커먼센스 직원 후기입니다. (발 사이즈 : 240 )저는 원래 블로퍼를 좋아하지 않았어요. 그냥 슬리퍼같고 뭔 뒷꿈치를 하얗게내놓고 다니나, 불편하지 않나? 안 벗겨지나? 하면서 부정적인 생각 뿐이었죠.하지만 집에 놀러온 동생의 블로퍼를 신고 블로퍼의 편안함에 퐁당 빠져버렸어요.그리고 제가 또 잘어울리더라고요.그래서 이왕 구입하는거 포인트가 되는 빨강으로 구입했답니다! 싼티나는 빨강도 아니고 아이보리 신발끈에 아이보리 스티치로 포인트가 되있어서캐쥬얼한 옷차림에 딱 인것 같아요.우리 봄쓰랑 마트에 장 보러 가는 길에 찍어 보았어요~가는 길에 똥도 싸서 마트에서 부랴부랴 물티슈를 사서 치웠답니다.그래도 사랑해 봄아~+) 봄이 얘기하느라 신발 착용 느낌을 누락했네요.일단 브랜드 신발처럼 신발 바닥이 적당~히 푹신해요. 그래서 평소에도 신고다녔을때발이 아팠던 적은 없어요. 또 신발의 길이와 발볼이 정사이즈입니다!평소에 편하게 신으시는 발 사이즈로 구입하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