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독으로만 입기에도 딱 좋아요! 다른 목폴라티는 딱 달라붙고 길이가 짧아서 만세하면 배꼽까지 올라오는데 이건 만세해도 골반 위쪽에 걸쳐요 가만히 있을 때 길이는 골반 덮는 정도 엉덩이 살짝 윗부분이에요. 조이는 느낌이 없어서인지 옷입었을때 편안해요. 두께는 생각보다 얇긴 한데 5월 초까지 입을 수 있을거같아서 좋아요. 처음 입었을때 살짝 까끌거린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예민하신 분들은 가려울것같아요. 옆구리랑 목에 라벨이 없어서 앞뒤구분 없는 줄 알고 막 입었는데 제대로 입으니까 태가 살아요. 옆구리라인에 택 있으면 쓸려서 빨갛게 부어오르는데 이건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거같아요 다만 아침에 정신없으면 뒤집어입고 나갈듯... 불편하면 뒤집어입은거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편한 옷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