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이지 사고 블랙도 구매했어요!(75A 입고 S 구매)전국의 수많은 브라 유목민 중 1인입니다. 그동안 노와이어라고 하면 온오프 가리지않고 골고루 사서 다양하게 입어봤습니다.저의 이상형 브라 👉1. 노와이어 (와이어있는 브라가 갑옷이지 속옷입니까?)2. 캡 일체형. 세탁할 때마다 캡 돌아가서 다시 끼우는 거 극혐3. 부유방 툭튀 NoNo 가슴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디자인 4. 에어쿨링, 인견 등등 냉감소재.개인적으로 제일 편했던 우익클로는 노노재팬을 외치며 제외하고 크로크다일 감탄브라를 쭉 써왔습니다. 근데 감탄브라는 어깨부분이 넓은 러닝 스타일이라 캐미솔로 된 브라를 찾던 와중에 커센에서 구매하게 되었고 ... 브라는 진짜 사바사 , 찌바찌라 복불복인데...결과는 대만족!!! 캡 일체형이 아닌게 아쉽지만 양쪽으로 분리된 게 아니라 이어져있어서 세탁 후에도 안 돌아가더라구요^^b 구멍 뚫린 메쉬 원단이라 그런지 기존에 쓰던 감탄브라도 에어쿨링 원단인데도 확실히 더 시원했어요. 다만 시원하고 부들부들한 소재인 대신에 내구성이 조금 약할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. 베이지 2번 세탁했는데 아직은 보풀 없고 짱짱합니다.